1분만에 외우는 감자 수제비 쫀득쫀득 시원하게 만드는 레시피

1. 재료:
- 밀가루 200g
- 감자 200g
- 소금 1/2작은술
- 물 100ml
- 식용유 1큰술
- 소스: 간장 2큰술, 설탕 1큰술, 다진 파 1작은술, 참기름 1작은술, 깨소금 약간

2. 조리순서:
1) 감자를 깨끗이 씻어서 껍질을 벗기고 물에 살짝 데친 후 물기를 제거한다.
2) 감자를 곱게 갈아서 믹서기에 넣고 곱게 갈아준다.
3) 감자 가루에 밀가루와 소금을 섞어준다.
4) 물을 조금씩 넣어가며 반죽한다. 반죽이 끈적거리지 않도록 밀가루를 추가해가며 조절한다.
5) 반죽을 한 덩어리로 모아서 둥글게 만든 후 라면칼이나 칼로 수제비 모양으로 썬다.
6) 큰 냄비에 물을 끓여서 소금을 넣고 수제비를 넣어 끓인다. 수제비가 떠오르면 1분 정도 더 끓인 후 건져낸다.
7) 건져낸 수제비를 찬물에 헹궈 물기를 제거한다.
8)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수제비를 넣어 중간불에서 볶는다. 수제비가 쫀득해질 때까지 볶는다.
9) 소스를 만들기 위해 간장, 설탕, 다진 파, 참기름을 섞은 후 수제비 위에 뿌려준다.
10) 깨소금을 약간 뿌려주면 완성이다.

3. 주의사항 & 팁:
- 감자를 갈 때는 고운 감자 가루가 되도록 믹서기로 곱게 갈아야 한다.
- 반죽할 때는 물을 조금씩 넣어가며 조절해야 한다. 반죽이 너무 끈적거리지 않도록 밀가루를 추가해주면 좋다.
- 수제비를 삶을 때는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넣어주면 더 맛있게 삶을 수 있다.
- 수제비를 볶을 때는 식용유를 두르고 중간불에서 볶으면 쫀득하고 바삭한 식감이 나온다.
- 소스는 개인의 취향에 맞게 조절하면 된다. 맵게 먹고 싶다면 고추장을 추가해도 좋다.
- 수제비 위에 소스를 뿌려줄 때는 깨소금을 약간 뿌려주면 풍미가 더해진다.